홍염살(紅艶殺)

홍염살은 태어난 날의 천간이 부르는 지지 하나가 사주 안에 있을 때 걸립니다. 붉고 고운 빛이라는 이름대로 사람을 끄는 것으로 읽습니다.

밑글이 사주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 518,400가지를 세어 보니, 홍염살은 그 가운데 32%에 걸립니다.

홍염살은 무슨 뜻인가요

붉고(紅) 고운(艶) 살입니다. 염은 탐스럽고 고운 빛이라, 눈에 붉게 드는 매력을 이름에 담았습니다. 『성학대성』이 홍염살가라는 노래로 「무기는 진을 꺼리고 임은 자를 꺼린다」고 불러 표를 전했습니다. 도화가 눈에 띄는 것이라면 홍염은 옆에 두고 싶게 만드는 쪽으로 갈라 읽어 왔습니다.

내 사주에 홍염살이 있는지 보기

태어난 날을 넣으시면 값 없이 세워 드립니다. 이름도 연락처도 받지 않습니다.

내 사주를 먼저 다 보고 싶으시면 오늘의 운세에서 만세력을 값 없이 세워 드립니다.

홍염살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일간홍염이 되는 지지
갑 · 을
무 · 기

기준은 태어난 날의 천간 하나입니다. 다만 옛 구결은 기준으로 삼을 기둥을 적어 두지 않았고, 지금 도는 표들이 일간으로 굳힌 것입니다.

홍염살에 흔한 오해는 무엇인가요

홍염살을 바람기로 옮겨 읽는 풀이가 가장 흔합니다. 도화살과 묶어 다루기도 하는데, 도화가 눈에 띄는 것이라면 홍염은 곁에 두고 싶게 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밑글은 이것에 좋고 나쁨을 매기지 않습니다.

홍염살이 있으면 어떤 성향이라고 하나요

홍염살을 두고 옆에 두고 싶게 만드는 쪽으로 읽어 온 풀이가 있습니다. 바람기로 옮겨 읽는 말이 가장 흔한데, 같은 것을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쪽으로 읽기도 합니다. 오래 옆에 두고 상대해야 하는 일이나 남을 돌보는 일에서는 뒤엣것이 그대로 쓰입니다. 표가 적는 것은 태어난 날의 천간이 부르는 지지 하나가 네 기둥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은 홍염살을 어떻게 읽나요

전해 온 풀이를 지금 사는 모습으로 옮기면 이렇게 읽습니다. 표가 재는 것이 아니라 읽어 온 방향이라, 없다고 모자란 것도 있다고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 사람을 편하게 하는 접객·서비스 · 곁에 두고 싶은 동료 · 돌보는 손이 따뜻한 간호·교육

  • 처음 본 사람도 금방 마음을 엽니다.
  •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호감을 삽니다.
  • 곁에 두고 싶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 가운데 어느 쪽으로 나오는지는 사주를 다 놓고 보아야 압니다.

세운 홍염살 - 어느 해에 드나요

홍염살은 위 표의 글자를 네 기둥 안에서 찾습니다. 같은 글자를 그 해의 지지에 대면 그 해에 홍염살이 드는지가 나옵니다. 이것을 세운(歲運)이라 부릅니다. 이를테면 갑 · 을에 해당하시는 분은 년인 2026년에 홍염살이 세운으로 섭니다.

일간홍염살이 드는 해의 글자가장 가까운 그 해
갑 · 을2026
2034
2027
무 · 기2036
2030
2029
2032
2028

열두 해에 한 번씩 돌아옵니다. 해가 바뀌는 대목은 1월 1일이 아니라 입춘이라, 1월이나 2월 초는 아직 지난해의 글자입니다.

홍염살은 어디서 갈리나요

홍염살은 책과 계보에 따라 무·기 일간이 부르는 글자가 갈립니다. 아래가 함께 도는 방식들이고, 밑글이 쓰는 것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 무 · 기 → 진밑글이 쓰는 것가장 널리 쓰이는 표입니다
  • 무 → 자 · 기 → 진 · 임 → 사『삼명통회』가 적은 표입니다. 무와 기가 갈라지고 임도 달라집니다

같은 사람이 쓴 두 책이 서로 다르게 적었습니다. 『성학대성』의 홍염살가는 「무기는 진을 꺼리고 임은 자를 꺼린다」로 무·기를 함께 진에 두는데, 무와 기를 갈라 놓고 임도 옮기는 다른 표가 전하는데, 저희는 그 원문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밑글은 홍염살가 쪽을 씁니다 - 이름이 붙은 구결로 전하는 것이 그쪽입니다.

홍염살은 얼마나 흔한가요

밑글은 사주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를 세었습니다. 518,400가지, 하나도 빼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32%홍염살이 걸립니다. 백 가운데 32가지 꼴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경우를 세는 까닭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나면 사주가 똑같기 때문입니다. 언제 태어나셨든 그 사주는 이 518,400가지 안에 있습니다.

흔하다는 것은 이것 하나로 사람이 갈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같은 홍염살을 지고도 사는 모양이 다른 까닭은 거기를 뺀 남은 글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살 출현율에 쉰다섯 개를 한 표로 모아 두었습니다.

홍염살은 몇 개가 흔한가요

홍염살은 걸린 165,685가지 가운데 하나만 걸린 경우가 86.2%입니다. 둘 이상인 분은 13.8%로 그보다 훨씬 적습니다.

글자 수걸린 분 가운데
186.2%
212.9%
30.9%

518,400가지를 다 세어, 홍염살이 걸린 165,685가지가 사주 안에서 몇 글자였는지를 적었습니다. 세는 것은 기둥이 아니라 글자입니다. 한 기둥에서 천간과 지지가 다 걸리면 둘로 셉니다.

여러 개면 더 세다는 말이 돌지만, 그것은 이 표에서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개수는 그 글자가 사주 안에 몇 번 나왔는지일 뿐입니다. 같은 수를 지고도 사는 모양이 다른 까닭은 그 글자가 어느 기둥에 앉았는지, 나머지 글자가 무엇인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홍염살은 어느 기둥에 걸리나요

홍염살이 걸린 165,685가지 가운데 일주에 있는 경우가 36.5%로 가장 잦고, 시주가 26.1%로 가장 뜸합니다.

기둥걸린 분 가운데
26.1%
26.1%
36.5%
26.1%

518,400가지를 다 세어, 홍염살이 걸린 165,685가지가 어느 기둥이었는지를 적었습니다. 한 사주에서 두 기둥에 걸리면 둘 다 세므로 네 칸을 더하면 100%를 넘습니다.

홍염살은 무엇과 함께 걸리나요

홍염살이 걸린 165,685가지 가운데 양인살도 걸린 경우가 22%입니다. 양인살은 전체에서 15.3%가 걸리니, 홍염살이 있으면 1.4배로 함께 드는 셈입니다. 반대로 우연보다 덜 함께 드는 낱말도 20개 있고, 그 가운데 가장 뜸한 것은 천복귀인으로 0.8배입니다.

낱말함께 걸린 분전체에서배수
양인살22%15.3%1.4
학당귀인38.9%30.7%1.3
삼합6%4.9%1.2
천복귀인24.9%30.7%0.8

518,400가지를 다 세어, 홍염살이 걸린 경우 가운데 다른 낱말이 함께 걸린 비율을 잰 것입니다. 배수는 그 비율을 전체에서 그 낱말이 걸리는 비율로 나눈 값이라, 1배면 우연만큼 함께 들고 2배면 두 배로 함께 듭니다. 겹친 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적지 않습니다.

내 사주에 무엇 무엇이 함께 걸렸는지 한꺼번에 보시려면 신살·공망에서 사주를 세워 걸린 자리를 짚어 드립니다.

홍염살 성립표 - 일간에 따라 홍염이 되는 지지, 사주 518,400가지 가운데 32%
표를 그림 한 장에 담아 두었습니다. 저장해 두시면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홍염살을 읽어 드립니다

곁에 어떤 사람을 두시게 되는지, 어떤 사람이 편하고 어떤 사람과 부딪는지, 그래서 왜 늘 같은 곳에서 어긋나는지 읽어 드립니다.

아직 값을 치르실 마음이 아니시면 오늘의 운세에서 사주를 값 없이 세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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